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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스쿨쩜넷

열정교사 구쌤의 학교이야기

 

타이뻬이한국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7년 2학기부터 새로 부임하게 되는 구서준 선생님입니다.

 

전에 계시던 선생님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을텐데, 선생님이 바뀌게 되어 많이 아쉽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전에 계시던 선생님을 한 번에 잊기는 쉽지는 않을 테지만,

 

그래도 구쌤과도 친해지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많이 보낼 수 있도록 구쌤이 최선을 다해 보려 합니다.

 

30여명이 넘는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0명 남짓의 학생을 맡아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여러분을 더욱 사랑해줄 기회가 많을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기대됩니다.

 

우리, 좋은 시간을 보내봅시다. 잘 부탁합니다.

 

-2017.08.28. 씀-

 

사랑하는 2학년 친구들!

 

한 학기를 잘 보내주어 너무나 고맙고, 기특합니다.

 

사정으로 선생님은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지만

 

타이페이에서 여러분과 보냈던 즐거운 추억들은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꼭 인사합시다.

 

안녕!

 

-2018.01.15.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