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학생들의 하루 일과를 기록한 게시판입니다.
하루 알림장도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앗! 갑자기 엄청나게 추워졌습니다.
갑작 추위에 깜짝 놀란 오늘! 기온을 확인해보니 서울도 최저기온이 영하 3도인 날씨였습니다.
이번 한 주는 나라 안팎으로 유난히 다사다난한 사건들이 많았는데, 금요일이 오긴 오네요.
날씨가 아주 추웠는데 우리반은 얼어붙지 않고 따스했던 점도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오늘을 어떤 하루로 기억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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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교시는 미술시간이었습니다.
5~6교시는 미술시간이었습니다. 수묵담채화 활동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수채화로 해야하긴하는데..ㅋㅋ 힘드니까 우리는 파스텔로 느낌을 살렸습니다.
그림체를 배끼기 위해 그림을 선정하고, 화선지를 그림 위에 대어 고정시키고,
잘 안보인다고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서 작업을 하는 여러분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보다 있는 것을 옮겨 그리는 것이 그래도 조금 더 쉬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색칠까지 훌륭하게 잘 표현한 친구가 많았습니다.
그림에 어느정도 색칠이 있고, 낙관까지 잘 되었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3교시는 보건시간이었습니다. 보건 선생님이 수업해주셨습니다.
4교시는 단소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단소 잘 불죠? 다음주는 금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에 바로 단소 수업이 있으니
단소를 꼭 챙겨오면 좋겠습니다.
5교시는 국어시간이었습니다. 국어 (가)의 독서 단원을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특히 읽었던 책의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편지를 쓰면서 내용도 한번 점검하고, 또 입체적인 생각도 해봤겠지요?? ㅎㅎ
6교시는 최근 확산세가 심해지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관련 영상'을 보았습니다...ㅋㅋㅋ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따뜻한 옷 입고요. 그리고 마스크를 잘 써야겠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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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군요!
그래도 아직 우리반에는 감기 환자가 많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아프지 말고 우리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도록 해요~~~♡
다음주에는 더 추워진다고 하니 옷을 단단히 입어야 겠습니다. 선생님도 그럴 생각입니다.
아직 단풍이 예쁜 시기입니다. 날씨가 추워도 가끔 바깥도 보면서 이 계절을 즐깁시다.
그럼 우리 월요일에 만납시다. 한주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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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고 싶은 초보교사 구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