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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스쿨쩜넷

열정교사 구쌤의 학교이야기

반갑습니다 5학년 1반!
 
올해에는 귀한 5학년 1반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2년 선배들을 잘 졸업시키고 조금 쉬다가 다시 학교에 나와
 
교실을 옮기고, 짐정리를 하고, 교실 청소를 하고, 새롭게 꾸미는 일을 하면서
 
개학이 실감 나지도 않고, 사실 영영 안왔으면 좋겠다는 몹쓸 생각(?)도 잠깐 했었지만
 
새로이 학급 규칙을 정비하고, 아동 명부를 작성하고, 첫인사 자료와 급훈을 준비하고,
 
학급 가정통신문과 첫날 준비물을 인쇄하면서 보니
 
이제는 설레는 맘과 함께 여러분을 얼른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서울보라매초등학교에 맡는 5번째 담임입니다.
 
그리고 구쌤이 서울보라매초등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해 랍니다.
 
우리는 또 어떤 즐거운 한 해를 보내게 될까요?
 
겨우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했지만
 
오늘밤은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잠이 잘 올지는 모르겠네요.
 
저와 함께할 5학년 1반.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1년을 잘 보내 봅시다.
 
-2019.03.03 씀-
 

 

귀한 5학년 1반 학생들과 보낸 1년은 특히나 쏜살같이 지나간 해였습니다.

 

서울보라매초등학교 마지막 해를 특별한 한 해로 만들어준 여러분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준 덕에 교사로서 하고 싶었던 일들은 다 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많이 좋아해주고 만족해줘서 더 다행입니다.

 

언제나 깨끗한 물 한방울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내가 장애물 너머의 목표를 얼마나 원하는 지를 생각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5학년 1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새학년 올라가서도 잘 지내세요..^^

 

-2020.2.22.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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