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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스쿨쩜넷

열정교사 구쌤의 학교이야기


구쌤이 쌤이 되기도 전인 2004년. 까까머리 중3때부터 써오던 일기를 모아온 것입니다.

2012년 7월 20일부터는 이관 작업을 하여 교단 일기 외에 구쌤이 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닉네임이 달라도 '구서준', '그시간이후' 모두 구쌤 맞습니다.

기존 디자인이 검은색 어두침침한 디자인이었고, 그에 맞춰서 색깔을 넣었기 때문에

과거의 글들은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데이터 이관 작업을 하면서 짤려나간 글들도 있습니다.

과거의 글들은 그냥 구쌤이 어떤 삶을 살았고,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 지만 참고해주시고..^^

2012년 7월 이후로는 구쌤이 살아가는 모습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맛의 고장 광주에서 맛본 함흥냉면. 옥천면옥 후기

구쌤, 2020-02-22 19:28:26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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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고장 광주!

 

아내 휴식차, 또 처가댁에 인사드리러 지난 며칠간에는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에 왔으니 먹고 싶은것을 이야기하라고 장모님께서 말씀하시네요.

 

며칠전 평양냉면을 먹고 왔는데, 저는 아직도 평양냉면 맛을 모르겠다고 하니

 

광주에 여러 냉면 맛집 중에 집 근처 가게로 데려와주셨습니다.

 

옥천면옥이라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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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도 있고, 겨울에다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여름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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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펴보기도 전에 온육수를 담아주십니다.

 

그런데 이 육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술도 안마셨는데 술이 깨는 느낌을 받을 정도랍니다.

 

장모님, 장인어른도 냉면 맛도 훌륭하지만 이 온육수가 생각나서 들린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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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만원정도면 그래도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다른 밥값이 워낙 올라서 말이죠.

 

기대하고 냉면을 시켜봅니다.

 

저는 옥천면을 시켰는데요, 옥천면은 비냉에 물냉 육수를 약간 첨가한 메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비냉중에서도 국물이 없는 걸 원한다면 그냥 비냉, 국물이 조금 있는 비냉을 원한다면 옥천면을 시키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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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물냉면 그리고 제 옥천면을 받았습니다.

 

우선 국물 한 숟갈 떠먹어봤는데요.. 아..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제 입맛은 함흥냉면인가 봅니다.. ㅋㅋ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겨울에 먹어도 가슴을 뻥 뚫어주더라고요.

 

양념도, 고기도, 면도 다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옥천면 선택을 아주 잘한 것 같더라고요.

 

적당한 맵기에 먹다가 목마르면 국물도 후루룩~~ 마실 수 있어서요..^^

 

며칠전 다녀온 평양냉면집에서의 기억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던 냉면 맛을 느껴서 매우 만족한 점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먹고 다음날부터 갑자기 대구에서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아쉬웠습니다.

 

지금은 외출을 자제중이랍니다..ㅠㅠ

첨부
구쌤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고 싶은 초보교사 구쌤입니다 ..!

1 댓글

포인트 팡팡!

2020-02-22 19:28:26

축하합니다. 운이 좋으시군요~~ 구쌤님은 20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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