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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스쿨쩜넷

열정교사 구쌤의 학교이야기


구쌤이 쌤이 되기도 전인 2004년. 까까머리 중3때부터 써오던 일기를 모아온 것입니다.

2012년 7월 20일부터는 이관 작업을 하여 교단 일기 외에 구쌤이 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닉네임이 달라도 '구서준', '그시간이후' 모두 구쌤 맞습니다.

기존 디자인이 검은색 어두침침한 디자인이었고, 그에 맞춰서 색깔을 넣었기 때문에

과거의 글들은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데이터 이관 작업을 하면서 짤려나간 글들도 있습니다.

과거의 글들은 그냥 구쌤이 어떤 삶을 살았고,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 지만 참고해주시고..^^

2012년 7월 이후로는 구쌤이 살아가는 모습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KakaoTalk_20190723_131203989.jpg

 

 

목요일에 다합을 도착했는데요.

 

다합에서는 금요일마다 Friday Market이 열립니다. 금요일만 여는 플리마켓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정한 장소에서 사람들이 이것저것 갖고 나와서 파는데.

 

악세사리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음식을 판매합니다.

 

제가 갔던 이날에는 우리나라 분들 몇명이 김밥도 팔고 있었습니다.

 

사실 카톡에서 미리 파시는분을 구하고 있긴 했는데 ㅋㅋ 한 40~50줄 싸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동났다고 합니다.

 

어쨌든,, 어떤 음식들을 구경할 수 있나 Friday Market에 가봤습니다.

 

 

 

20190111_112956.jpg

 

벌써 마켓 주변에는 많은 상인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20190111_113024.jpg

 

이렇게 그릇을 파는 분도 계셨고, 

 

20190111_113030.jpg

 

20190111_113056.jpg

 

20190111_113120.jpg


준비한 음식들을 파는 분도 계셨습니다..^^

 

20190111_113133.jpg

 

20190111_113735.jpg

 

몇가지 케이크와 음식들을 사서 근처 카페에서 바다 전망을 바라보면서 즐기니 참 좋더군요..^^

 

다합에서 묵을 동안 금요일을 많이 기다리시게 될 겁니다.

 

저희 커플은 아쉽게도 그 다음주 금요일에는 다시 카이로로 떠나야 해서 Friday Market을 한 번 밖에 가지 못했답니다.

 

20190112_123944.jpg

 

다합 다이빙 센터 주변에서 이 아저씨를 혹시 보시게 된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간판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Yes! I'm Famous KOSHARY!" ㅋㅋ

 

바로 그 유명한 코샤리 아저씨랍니다.

 

여기 코샤리는 정말 명물입니다. 그런데 노점답게 아저씨가 항상 계신것도 아니고

 

또, 그 언제나 그 위치에 계신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점심시간 때에 주로 저 거리에서 장사를 하시긴 하기에 아주 보기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아주 맛있는 코샤리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특별한 소스를 사용해서 매운 맛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가장 매운 맛을 고르긴 했는데 그다지 매운 수준은 아니긴 합니다.

 

20190112_124025.jpg

 

특히 이 코샤리에는 편, 마카로니, 밥이 다양하게 들어있고

 

저 고명으로 얹어주는 튀김이 일품이었습니다. 아마 파 튀김이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아내는 코샤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 아저씨의 코샤리는 정말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아마, 누구나 즐길만한 그런 훌륭한 코샤리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 아저씨의 코샤리는 15파운드~20파운드 정도의 저렴한 가격인데, 양도 꽤 많아서 든든한 한 끼가 된답니다.

 

저희 커플은 오전 다이빙 이후에 코샤리 아저씨를 만나면 꼭 사먹곤 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서 베짱이 처럼 있다가 숙소로 걸어가는거죠..^^

첨부
구쌤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고 싶은 초보교사 구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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