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쌤이 쌤이 되기도 전인 2004년. 까까머리 중3때부터 써오던 일기를 모아온 것입니다.
2012년 7월 20일부터는 이관 작업을 하여 교단 일기 외에 구쌤이 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닉네임이 달라도 '구서준', '그시간이후' 모두 구쌤 맞습니다.
기존 디자인이 검은색 어두침침한 디자인이었고, 그에 맞춰서 색깔을 넣었기 때문에
과거의 글들은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데이터 이관 작업을 하면서 짤려나간 글들도 있습니다.
과거의 글들은 그냥 구쌤이 어떤 삶을 살았고,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 지만 참고해주시고..^^
2012년 7월 이후로는 구쌤이 살아가는 모습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어제 그 하루가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다.
어제 그 분의 아들을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만나기도 전에, 새벽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난 무섭고 두려웠다.
그분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다들 아니라고 말해도, 나 자신도 끊임없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그 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인데....
교회를 가서도 많은 기도를 했다.
내가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닌데,
지금은 왜이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이제 그만 조금씩 잊어버려도 되는 일들인데
왜자꾸 불거져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
.
.
두려운 기도가 조금은 통해서인지,
그분을 만나지는 않았다.
부모님께서 앞으로 나는 만날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걱정말고 다른 일에나 신경쓰라고 하셨다.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이렇게 어려운 집안사정에서
그렇게 큰 돈이 나올리가 없다..
내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어쨋거나 나도 피해자인데,
마치 우리 부모님께서 모든 사건의 가해자인듯 너무 고생하신다.
.
지금은
다 부숴버리고 도망가고싶다.
어디론가로, 다 때려치고 말이다.
아무도 날 찾지 못하고, 나도 세상을 조금씩 잊어가고 싶다.
이건 힘들지라도, 이 동네만큼은 뜨고 싶다.
이곳에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
이곳에선 아무도 알고 싶지 않다.
누굴만나고,
누굴알던간에,
나는 또다시 상처를 주거나,
상처받을 것이다.
감정적으로 나간것도 있다.
내가 잘난것도 아닌데 세상을 원망한것도 있다.
그렇지만, 최근 이 몇주간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정말 소중했던 친구들이, 날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던 친구들이
의외의 말을 던지고, 의외의 행동을 하고, 의외의 눈빛으로
나에게 상처가 된건 사실이다.
너한테야 장난이지만, 나는 심각하다구!
정말 때려주고 싶은 녀석들 .
언제까지 참고, 언제까지 힘겨워 해야하는지?
시간말고 해결책은 없는건지.?
어제 그 분의 아들을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만나기도 전에, 새벽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난 무섭고 두려웠다.
그분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다들 아니라고 말해도, 나 자신도 끊임없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그 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인데....
교회를 가서도 많은 기도를 했다.
내가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닌데,
지금은 왜이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이제 그만 조금씩 잊어버려도 되는 일들인데
왜자꾸 불거져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
.
.
두려운 기도가 조금은 통해서인지,
그분을 만나지는 않았다.
부모님께서 앞으로 나는 만날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걱정말고 다른 일에나 신경쓰라고 하셨다.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이렇게 어려운 집안사정에서
그렇게 큰 돈이 나올리가 없다..
내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어쨋거나 나도 피해자인데,
마치 우리 부모님께서 모든 사건의 가해자인듯 너무 고생하신다.
.
지금은
다 부숴버리고 도망가고싶다.
어디론가로, 다 때려치고 말이다.
아무도 날 찾지 못하고, 나도 세상을 조금씩 잊어가고 싶다.
이건 힘들지라도, 이 동네만큼은 뜨고 싶다.
이곳에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
이곳에선 아무도 알고 싶지 않다.
누굴만나고,
누굴알던간에,
나는 또다시 상처를 주거나,
상처받을 것이다.
감정적으로 나간것도 있다.
내가 잘난것도 아닌데 세상을 원망한것도 있다.
그렇지만, 최근 이 몇주간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정말 소중했던 친구들이, 날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던 친구들이
의외의 말을 던지고, 의외의 행동을 하고, 의외의 눈빛으로
나에게 상처가 된건 사실이다.
너한테야 장난이지만, 나는 심각하다구!
정말 때려주고 싶은 녀석들 .
언제까지 참고, 언제까지 힘겨워 해야하는지?
시간말고 해결책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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