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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스쿨쩜넷

열정교사 구쌤의 학교이야기

구쌤이 쌤이 되기도 전인 2004년. 까까머리 중3때부터 써오던 일기를 모아온 것입니다.

2012년 7월 20일부터는 이관 작업을 하여 교단 일기 외에 구쌤이 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닉네임이 달라도 '구서준', '그시간이후' 모두 구쌤 맞습니다.

기존 디자인이 검은색 어두침침한 디자인이었고, 그에 맞춰서 색깔을 넣었기 때문에

과거의 글들은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데이터 이관 작업을 하면서 짤려나간 글들도 있습니다.

과거의 글들은 그냥 구쌤이 어떤 삶을 살았고,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 지만 참고해주시고..^^

2012년 7월 이후로는 구쌤이 살아가는 모습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마포구청 해물찜/아귀찜 맛집 군산찜!

구쌤, 2019-07-14 23:23:38

조회 수
55
추천 수
0

평소에 해물찜, 아귀찜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가끔 아귀찜만의 매콤한 양념과 콩나물이 떠오르는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아내도 그랬던 모양입니다.

 

서울 근처에서 아귀찜을 맛있는 곳을 수소문하다가,

 

마포구청에 괜찮은 가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20190713_165237.jpg

 

20190713_165248.jpg

 

마포구청역에서 나와서 쭉 걸어와도 되고요,

 

주차공간을 제공하기는 하는데 가게 앞에는 4대밖에 제공이 안됩니다.

 

그래서 운 좋으면 4대를 대고서 밥을 먹다가 연락이 오면 나가서 차를 빼줘도 되고요.

 

아니면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서 1시간에 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접근성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20190713_165317.jpg

 

토요일 5시에 왔는데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주문하고 좀 있자마자 갑자기 순식간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서 금방 만석이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집이라고 합니다.

 

총 6명이 갔는데 저희는 해물찜 중, 아귀찜 중을 시켰습니다.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양도 딱 적당했습니다.

 

20190713_165324.jpg

 

찬거리는 이렇게 나옵니다.

 

20190713_165921.jpg

 

20190713_170101.jpg

 

차례대로 아귀찜과, 해물찜입니다. 지금부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선, 맛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문하실 때 순한맛 / 보통맛 / 매운맛을 고를 수 있으니 주문시 미리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문할때 맛을 딱히 물어보시진 않으셨어요. 아마 보통맛으로 둘다 나왔겠지요? ㅋㅋ

 

둘이 양념이 비슷한 듯 약간 달랐는데 아귀찜보다는 해물찜이 약간 매웠습니다. 그리고 아귀찜은 해물찜보다 더 단맛이 났습니다.

 

저는 원래 매운것을 잘 먹다보니 해물찜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같이 간 일행들은 해물찜이 너무 매웠다고 하시네요.

 

매운맛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미리 주문하실때 약간 순하게 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귀찜은... 여러 후기들에서 인생 아귀찜이었다, 맛있었다라는 분도 많이 봤는데

 

음.. 단것을 워낙 잘 먹는 저도 약간 달다고 느꼈습니다. 단맛이 많이 가미된 신세대 아귀찜 맛인 모양..ㅋㅋ

 

아내와 일행들은 익숙한 아귀찜 맛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도 맛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사실 아귀찜은 거진 콩나물만 있거나, 아귀살이 적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아귀살이 통통하게 올라와있고 달짝지근한 양념이 자꾸 젓가락을 부르는 훌륭한 맛이긴 합니다.

 

다만 아내가 기대했던 아귀찜 맛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20190713_173219.jpg

 

맛있게 먹고 볶음밥도 꼭 주문해서 드세요.

 

저는 이 양념에 맛있게 볶은 밥까지 먹으니 아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2인 또는 3인이 가서 하나만 시켜야 한다면 무엇을 추천해야 할까..

 

저는 해물찜이 더 좋긴 했습니다. 아귀보다 해물류를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약간 매콤한 양념이 더 제 입맛을 돋구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주 무난한 집이며 여러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 훌륭한 맛집입니다.

 

가끔 생각나는 맛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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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쌤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고 싶은 초보교사 구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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